한국영토서원제는 한국고영토회복서원제(韓國古領土回復誓願祭)에 대한 줄임말로 경북 영천시 매산동 한국영토서원에서 매년 음력 10월 둘째주 일요일에 대한민국 고영토 회복을 염원하는 전국의 영토전문가들이 서원당(誓願堂)에서 고영토 회복을 위해 사적인 사고와 행동을 버리고, 오로지 고영토 회복 만을 위해 합심할 것을 결의하며 맹세하는 의식을 말함, 한국고영토회복서원제에 참석한 사람을 서인이라고 하며, 이들에게 서인증을 교부할 수 있다.
또한 영토전문가가 아닌 일반인도 서원당에서 결혼, 약혼, 사업, 취업, 진학, 우정, 공부, 새해 목표 달성 등 자신의 추구하는 모든 일에 대한 성공을 위해 자기 자신과의 결심을 맹세하거나 이를 이룩한 사람에게는 서인증(誓人證)을 교부할 수 있다. 서인증에는 맹세할 서자인 “誓”를 찍어줌 제3회 한국영토서원제부터는 충북 제천시 금성면 양월로 34 지적박물관에서 실시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