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영토서원의 설립자 소개
설립자 학산 이범관 교수는 의병도시인 충북 제천 출생으로 지적학의 시조 삼지 원영희 교수의 문하생으로서 지적학(地籍學)을 통해 인류를 대재앙으로부터 구제할 수 있다는 인간중심의 배타적 토지소유권사상규제이론(人間中心의 排他的 土地所有權思想規制理論)과 일정지표면포장금지이론(一定地表面包藏禁止理論)을 제기한 지적학자이다.
지구는 본래 하나의 필지로 구성된 자연물이지만 인간이 땅에 소유권을 토대로 인위적인 경계를 설정함으로써 인공물인 국토와 영토, 토지가 발생되었고, 그럼으로써 인간의 공유물(共有物)인 지구가 소유권자별 사상에 따라 사유물화(私有物化)되어 인류의 공존을 위협하는 도구로 활용되고 있어 일정한 규제가 필요하다고 주장하고 있다.
또한, 지구의 모든 인류를 구명하기 위해서는 먼저 인간중심의 배타적 토지소유권사상규제이론을 토대로 현존하는 지구의 모든 생물과 소통ㆍ공생방안을 모색해야 하고, 지구의 모든 생물을 구명하기 위해서는 땅의 일정 부분 지표면의 포장을 강력하게 규제함으로써 땅이 자연스럽게 호흡할 수 있도록 해야 하며, 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자연생태계에 의한 순환을 복원시켜야 앞으로 다가올 다양한 질병과 대재앙을 막을 수 있다고 주장하고 있다.